김준호♥김지민, 신혼집 계약설에 소속사 “사실 무근” 부인

김희원 기자 2024. 8. 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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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김준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신혼집 마련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최근 부동산을 매매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같은날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울 용산구 소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마련해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8월 22일 진행된 채널S 새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쯤 김지민과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이 소식이 화제를 모으자, 김준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구체적으로 시기를 잡은 것은 아니며 “내년에는 하면 좋겠다는 제 생각”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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