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섭 KAIST 교수 몽골서 외국인 최고 등급 훈장 수여
정지성 기자(jsjs19@mk.co.kr) 2024. 8.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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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심장섭 전산학부 초빙교수가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북극성 훈장(알탄 가다스)'을 수훈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정부가 자국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심 교수는 양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8년부터 몽골 소프트웨어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몽골 정부 국가정보화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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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심장섭 전산학부 초빙교수가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북극성 훈장(알탄 가다스)'을 수훈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정부가 자국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심 교수는 양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8년부터 몽골 소프트웨어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몽골 정부 국가정보화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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