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항불안제 ‘안정액’ 상반기 매출 15억 돌파…전년比 6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진제약은 올해 상반기 항불안제 일반의약품 '안정액'의 매출이 15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수능 및 면접 시즌 등 하반기에 제품 수요가 집중되는 항불안제 시장 특성상 올해 출시 후 첫 30억 매출은 무난히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액은 지난 2019년 리뉴얼 후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천왕보심단 항불안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해 50%가 넘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삼진제약은 올해 상반기 항불안제 일반의약품 ‘안정액’의 매출이 15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수능 및 면접 시즌 등 하반기에 제품 수요가 집중되는 항불안제 시장 특성상 올해 출시 후 첫 30억 매출은 무난히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액은 지난 2019년 리뉴얼 후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천왕보심단 항불안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해 50%가 넘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일상 속 불안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스스로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정액은 이러한 심신 안정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중적인 의약품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마케팅을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kim8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문 없어 비닐 붙여 운전"…억대 외제차 차주, 무슨 사연?
- 인력 없이 에어매트 폈다가 2명 사망…행안부 장관도 ‘답답’
- "피투성인데 응급실 22곳 거절"..."강남 성형외과는 그렇게 많은데"
- “죄 없는 사람 다친다”…차 안에서 양산 쓴 운전자 공분
- 다낭서 오토바이 타다 45인승 버스에 깔린 한국 여성 '구사일생'
- “손흥민 활약, 이젠 과거형” 英 매체, 선발 제외 주장
- 日 전역에 울린 한국어 교가.. 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우승
- '살빼는 약' 만병통치약 급부상, 제약업계 '태풍의 눈'[불로장생이 뜬다-비만]①
- "꼬마가 집회 노래를".. 시위에 앞뒷문 꽉 닫는 어린이집[르포]
- 박항서 감독,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수상..."한국인 감독 대신해 상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