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다음달 13일까지 위법·부당 행정사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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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3일 밝혔다.
의견 수렴 사항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도의회는 수렴한 도민 의견을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 감사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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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3일 밝혔다.
의견 수렴 사항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도의회는 수렴한 도민 의견을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 감사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관심이 있는 도민은 도의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우편, 도의회 방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이번 도민 의견 수렴을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개선되도록 올바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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