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무더위 계속..전국 시간당 30mm 강한 소나기

고영민 2024. 8. 23.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토요일인 24일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5~40mm, 경상권에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일요일도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후 한때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기온은 광주 25도, 목포 26도 등 23~27도가 예상되며, 한낮에는 광주 33도, 순천 34도 등 32~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토요일인 24일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5~40mm, 경상권에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특히 시간당 20~3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요일도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후 한때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습도가 올라 높은 체감온도도 유지되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기온은 22~27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대구 35도, 대전과 부산 33도 등 31~35도를 기록하며 무덥겠습니다.

일요일도 아침 기온 21~27도, 한낮 기온 29~3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도 주말 동안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기온은 광주 25도, 목포 26도 등 23~27도가 예상되며, 한낮에는 광주 33도, 순천 34도 등 32~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23~26도에서 출발해, 한낮 32~3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매우 높은 만큼 영유아나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