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PO] 소문의 미드 나서스 꺼낸 DK, BNK전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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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나서스를 꺼낸 DK가 첫 세트를 가져갔다.
2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 디플러스 기아 대 BNK 피어엑스 1세트 쇼메이커가 등장이 예상되던 미드 나서스를 선택했고, 상대 정글을 잡고 선취점까지 얻어갔다.
이렇게 피어엑스가 추격에 성공한 가운데 전령 직후 교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전령을 가져간 DK가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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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나서스를 꺼낸 DK가 첫 세트를 가져갔다.
2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 디플러스 기아 대 BNK 피어엑스 1세트 쇼메이커가 등장이 예상되던 미드 나서스를 선택했고, 상대 정글을 잡고 선취점까지 얻어갔다. 이어 바텀에서도 킬을 낸 DK를 상대로 피어엑스 역시 탑에서 킬을 하나 가져갔고, 유충 싸움에서도 추가 킬을 가져갔다.
이렇게 피어엑스가 추격에 성공한 가운데 전령 직후 교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전령을 가져간 DK가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이어 두 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DK가 드래곤 스틸에 이어 모함의 렐이 상대의 발목을 붙잡으며 킬을 얻은 것을 바론 버프 획득까지 이어갔다.
두 번째 바론 앞 교전에서도 주도권을 잡은 DK가 버프를 순조롭게 획득했고, 상대를 본진 안에 묶어뒀다. 피어엑스는 뒤늦게 나서스를 잡았지만 이미 성장한 에이밍의 스몰더가 화력을 뿜었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다전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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