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재 현장 간 한동훈 "노후건물 안전 살필 것"

임성재 2024. 8. 2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사상자 19명이 발생한 경기 부천시 중동 호텔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한 대표는 현장 점검을 한 뒤 기자들에게, 오래된 건물의 화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제도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은희 의원은 스프링클러가 없는 노후 건물 화재 안전 대책, 안전 매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야당과 함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사상자 19명이 발생한 경기 부천시 중동 호텔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한 대표는 현장 점검을 한 뒤 기자들에게, 오래된 건물의 화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제도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이 난 호텔이 소방 안전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그런 부분의 재발을 방지하는 게 정치의 임무라며 보완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은희 의원은 스프링클러가 없는 노후 건물 화재 안전 대책, 안전 매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야당과 함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