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고생 모텔 감금·성폭행...고교생 4명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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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법원은 또래 여고생을 모텔에 불러 성폭력을 저지르면서 그 모습을 SNS에 생중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고생 A 양에게 징역 장기 10년, 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수의 피고인이 모텔 객실에서 피해자를 감금하고 심하게 폭행하는 등 수법이 매우 잔인하고 불법성의 정도가 무겁다고 판단했습니다.
A 양 등은 지난해 10월 대전 중구의 모텔에서 또래 여고생을 감금하고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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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법원은 또래 여고생을 모텔에 불러 성폭력을 저지르면서 그 모습을 SNS에 생중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고생 A 양에게 징역 장기 10년, 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공범 B 군에겐 징역 6년, 나머지 두 명에겐 장기 6년, 단기 5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수의 피고인이 모텔 객실에서 피해자를 감금하고 심하게 폭행하는 등 수법이 매우 잔인하고 불법성의 정도가 무겁다고 판단했습니다.
A 양 등은 지난해 10월 대전 중구의 모텔에서 또래 여고생을 감금하고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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