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연금개혁 토론회..."세대 간 형평성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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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세대 간 형평성이 연금개혁의 최우선 과제라며 민주당에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당 연금특위 간사인 안상훈 의원은 토론회를 열고, 노후소득보장제도가 미래세대까지 지속하기 위해선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당 연금개혁특위 위원들도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국가의 존망이 달린 연금개혁 문제를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국회 차원의 연금특위를 구성하자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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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세대 간 형평성이 연금개혁의 최우선 과제라며 민주당에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당 연금특위 간사인 안상훈 의원은 토론회를 열고, 노후소득보장제도가 미래세대까지 지속하기 위해선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퇴직연금 등 노후소득보장체계 전반의 다층적 구조개혁을 동반해야 한다며, 소득대체율 제고는 퇴직연금, 노인빈곤 완화는 기초연금과 함께 조정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빠르면 정부가 이달 중 연금개혁의 중요한 방향을 발표할 수 있다며, 국회 차원의 연금개혁 논의를 조속히 재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당 연금개혁특위 위원들도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국가의 존망이 달린 연금개혁 문제를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국회 차원의 연금특위를 구성하자고 요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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