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국유지에 청년주택 2.2만 가구 공급···청년·시니어 집 걱정 던다 [경제&이슈]

2024. 8. 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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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용산-송파 등 38곳의 노후 국유지에 2035년까지 청년주택 2만 2천호를 공급하는 내용을 포함한 '국유재산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대학생을 위한 창업기숙사부터 시니어를 위한 레지던스 공급 등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국유 재산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점검해보고 청년과 시니어의 주거부담을 덜어줄 계획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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