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설에 신혼집 계약설까지 "사실무근" [공식]

허지형 기자 2024. 8. 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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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김지민이 신혼집 계약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부인했다.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3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신혼집을 매매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 계약을 최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렇듯 김준호가 결혼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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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김준호-김지민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이 신혼집 계약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부인했다.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3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신혼집을 매매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 계약을 최근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결혼에 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김지민은 "등 떠밀려 결혼하게 될까 봐 고민"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반면 김준호는 지난 22일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에 체코 여행을 다녀와서 지민이에게 '결혼하면 유럽으로 신혼여행 어떠냐'고 물었다. 내년 정도에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렇듯 김준호가 결혼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각각 KBS 14기 특채, 21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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