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발레단 창단 첫 공연 '한여름 밤의 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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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발레단 정식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이 23일 개막했다.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을 원작으로 한 첫 번째 공연은 '사랑'의 본질을 웅장하고도 섬세한 컨템퍼러리 발레로 재구성했다.
서울시발레단은 전문성과 유연함에 기반을 두고 안무가와 무용수, 작품에 중심을 둔 맞춤형 프로덕션 시스템으로 공연을 제작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더블빌 작품도 예정됐다.
'한여름 밤의 꿈'은 세종문화회관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5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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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서울시발레단 정식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이 23일 개막했다.
서울시발레단은 국립발레단,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어 48년 만에 창단한 국내 세 번째 공공 발레단이자 우리나라 최초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이다.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을 원작으로 한 첫 번째 공연은 '사랑'의 본질을 웅장하고도 섬세한 컨템퍼러리 발레로 재구성했다.
서울시발레단은 전문성과 유연함에 기반을 두고 안무가와 무용수, 작품에 중심을 둔 맞춤형 프로덕션 시스템으로 공연을 제작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더블빌 작품도 예정됐다.
'한여름 밤의 꿈'은 세종문화회관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5일까지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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