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GIST, 제8회 창의융합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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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융합기술원이 주최한 20일 '제8회 창의융합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두 달간의 대회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 지능로봇, 가상환경, 헬스케어, 차세대 에너지 기반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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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융합기술원이 주최한 20일 '제8회 창의융합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두 달간의 대회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 지능로봇, 가상환경, 헬스케어, 차세대 에너지 기반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201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았다.
■ KAIST는 심장섭 전산학부 초빙교수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정부가 자국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서훈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심 교수는 2008년부터 몽골 정보통신기술 분야 소프트웨어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다수의 국가정보화 사업을 지원해왔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안광진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과 한정우 서울대 교수팀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성능이 뛰어난 로듐 기반 촉매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촉매는 부생가스에 포함된 올레핀을 고부가가치 알데하이드로 효율적으로 전환한다. 올레핀은 이중결합을 갖는 불포화 탄화수소 화합물로, 파라핀과 함께 화학산업에서 중요한 원료로 사용된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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