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지원정책 기대로 반등 마감…창업판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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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23일 경기선행에 대한 우려로 속락 개장했다가 추가 지원책을 기대하는 반동 매수가 유입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60 포인트, 0.20% 올라간 2854.37로 폐장했다.
농업은행은 0.20%, 건설은행 0.24%, 공상은행 0.62%, 초상은행 1.20%, 핑안은행 0.87%, 상하이은행 0.65%, 싱예은행 2.97%, 거리전기 1.89%, 징둥팡 0.26%, 중국교통건설 0.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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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3일 경기선행에 대한 우려로 속락 개장했다가 추가 지원책을 기대하는 반동 매수가 유입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60 포인트, 0.20% 올라간 2854.37로 폐장했다.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9.74 포인트, 0.24% 상승한 8181.92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0.27 포인트, 0.02% 오른 1546.90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0.03% 상승한 채 마쳤다.
보험주와 증권주가 견조하게 움직였다. 은행주와 양조주, 식품 관련주, 가전주, 석유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인수보험이 2.13%, 중국핑안보험 3.93%, 신화보험 3.27%, 타이핑양 보험 3.02%, 저상증권 4.51%, 중신증권 1.98%, 하이퉁증권 1.75%, 화타이증권 1.64%, 광다증권 1.40%, 중신건투 1.39%, 중타이증권 1.23%, 중국석유화공 1.19%, 중국석유천연가스 0.34%, 중국해양석유 0.18% 올랐다.
농업은행은 0.20%, 건설은행 0.24%, 공상은행 0.62%, 초상은행 1.20%, 핑안은행 0.87%, 상하이은행 0.65%, 싱예은행 2.97%, 거리전기 1.89%, 징둥팡 0.26%, 중국교통건설 0.23%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35%, 우량예 0.10%, 수정방 0.49%, 칭다오 맥주 0.24% 올라갔다.
반면 반도체 등 기술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전력주와 의약품주, 운수주, 부동산주 역시 밀렸다.
중징과기가 7.06%, 중웨이공사 5.61%, 중웨이 반도체 3.91%, 후이딩과기 2.20%, 랑커과기 2.09%, 청창과기 1.92%, 베이징쥔정 1.90% 떨어졌다.
다롄열전은 9.92%, 선전능원 7.93%, 화넝수전 3.84%, 룽위안전력 2.22%, 융타이능원 1.82%, 광시능원 1.65%, 궈뎬전력 1.46%, 헝루이 의약 0.71%, 난징의약 0.93%, 시노팜 0.20%, 상하이 의약 0.31%, 쯔진광업 0.68% 하락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2145억8200만 위안(약 40조2191억원), 선전 증시는 2956억44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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