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아파트 화재…스프링클러 초기 진화
손민주 2024. 8. 23. 17:31
[KBS 광주]
오늘(23일) 오후 1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의 아파트 4층 거실에서 불이 나 벽걸이형 에어컨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불로 번지는 걸 막을 수 있었습니다.
전남 나주소방서는“스프링클러시스템이 작동하여 대형 화재로의 확산을 막았다”면서 “각 가정에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비치하면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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