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2번째 크기' 2,492캐럿 거대 다이아에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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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거대 다이아몬드가 발굴됐습니다.
캐나다 광산 회사가 보츠와나 카로웨 광산에서 발견한 무게 500g 정도의 다이아몬드 원석입니다.
지난 2015년 카로웨 광산에서 발굴한 1천109 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한 귀금속기업에 5천 300만 달러, 우리 돈 약 710억 원에 팔렸습니다.
보츠와나는 아프리카의 대표적 다이아몬드 생산국으로, 다이아몬드 생산이 국내총생산 GDP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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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거대 다이아몬드가 발굴됐습니다.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라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한주먹 크기' 2천492 캐럿 거대 다이아'입니다.
손바닥을 가득 채운 영롱한 빛깔의 돌덩이, 아직 가공하기 전인데도 굉장히 아름답죠.
캐나다 광산 회사가 보츠와나 카로웨 광산에서 발견한 무게 500g 정도의 다이아몬드 원석입니다.
190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굴된 컬리넌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큰 다이아몬드로, 크기가 무려 2천492캐럿 정도라고 합니다.
다이아몬든 원석을 채굴한 카로웨 광산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1천 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무려 네 번이나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5년 카로웨 광산에서 발굴한 1천109 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한 귀금속기업에 5천 300만 달러, 우리 돈 약 710억 원에 팔렸습니다.
보츠와나는 아프리카의 대표적 다이아몬드 생산국으로, 다이아몬드 생산이 국내총생산 GDP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림의 떡이다, 아무한테나 팔지도 않을 듯" "얼마일까? 대박 로또 부럽다" "땅 파면 이런 게 나온다고? 당장 표 알아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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