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오는 26일부터 '콜버스' 확대 운영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8. 23.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오는 26일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콜버스를 확대 운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충주콜버스는 읍.

앞서 마을버스 운행을 3년 만에 폐지한 충주시는 지난 6월부터 대소원면 9개 마을과 산척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도입한 콜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충주콜버스를 추가로 도입했다"며 "추가된 지역의 운행 결과를 토대로 충주콜버스 운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오는 26일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콜버스를 확대 운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충주콜버스는 읍.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이 전화 또는 휴대폰 앱으로 예약하면 버스가 현재 예약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직접 찾아, 원하는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서비스다. 

추가 운행 지역은 수안보면과 신니면, 앙성면, 소태면 등 모두 4개 면지역이며 오전에는 노선형, 오후에는 예약형으로 각각 운행할 예정이다.

전체 콜버스 노선도 신니면~주덕읍, 소태면~엄정면, 산척면~엄정면 구간으로 확대한다.

앞서 마을버스 운행을 3년 만에 폐지한 충주시는 지난 6월부터 대소원면 9개 마을과 산척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도입한 콜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충주콜버스를 추가로 도입했다"며 "추가된 지역의 운행 결과를 토대로 충주콜버스 운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