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가족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학교' 운영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8. 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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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가족센터가 오는 12월까지 아버지의 양육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증평군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연희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돌봄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고, 가족의 건강성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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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가족센터가 오는 12월까지 아버지의 양육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부 자녀를 둔 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2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두 8회에 걸쳐 △9월 고구마 캐기, 죽방울놀이와 비석치기 △10월 볼링 △11월 아빠와 함께 축구교실 △12월 아빠와 신체놀이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증평군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연희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돌봄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고, 가족의 건강성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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