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자협회·전주 삼성로하스의원 "지역보건 향상" 협약

강정원 전북기자협회 회장과 김광일 전주 삼성로하스의원 원장이 23일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기자협회 제공

전북기자협회와 전주 삼성로하스의원은 23일 삼성로하스의원에서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전북기자협회와 삼성로하스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사업을 위해 언론의 역할과 홍보활동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강정원 회장은 "협회 회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일 병원장은 "지역 의료 활성화와 의료계 발전에 모든 의료진이 다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전북기자협회는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덕진, 익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언론보도 협력을 위한 협약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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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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