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김도현, 강력반 형사로 김명수와 콤비 활약
황소영 기자 2024. 8. 23. 17:26
배우 김도현이 '완벽한 가족'에서 강력반 형사로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3, 4화에는 김도현(신동호) 형사가 김명수(이 형사)와 함께 김영대(경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현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박주현(선희)의 집에 찾아가 취조를 하던 중 불안에 떠는 표정을 단번에 캐치해 내며 날카로운 형사의 시선을 보여줬다. 이어 반장에게 김영대의 살인 사건을 진행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지만 김영대의 사인이 타살임을 알게 된 김도현은 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는 정의로운 형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파트너 형사인 김명수와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며 보여주는 끈끈한 동료 케미스트리 또한 극에 긴장감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김도현은 극 중 실력과 감이 뛰어난 강력계 형사 신동호 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 형사를 연상시키는 말투와 비주얼을 자랑,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3, 4화에는 김도현(신동호) 형사가 김명수(이 형사)와 함께 김영대(경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현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박주현(선희)의 집에 찾아가 취조를 하던 중 불안에 떠는 표정을 단번에 캐치해 내며 날카로운 형사의 시선을 보여줬다. 이어 반장에게 김영대의 살인 사건을 진행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지만 김영대의 사인이 타살임을 알게 된 김도현은 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는 정의로운 형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파트너 형사인 김명수와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며 보여주는 끈끈한 동료 케미스트리 또한 극에 긴장감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김도현은 극 중 실력과 감이 뛰어난 강력계 형사 신동호 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 형사를 연상시키는 말투와 비주얼을 자랑,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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