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대전지방교정청, 생명나눔 단체 헌혈

허진실 기자 2024. 8. 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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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와 대전지방교정청은 23일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생명나눔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교도소, 대전지방교정청 구내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헌혈에는 직원 13명이 참여해 이웃과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했다.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통해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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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교도소 내 설치된 헌혈버스에서 한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대전교도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교도소와 대전지방교정청은 23일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생명나눔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교도소, 대전지방교정청 구내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헌혈에는 직원 13명이 참여해 이웃과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했다. 행사는 계절적 요인과 주요 헌혈층인 학생들의 방학으로 혈액 수급이 부족해지면서 혈액원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통해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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