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김영희, 딸 엉망진창 진료에 이마짚…"이 병원 못 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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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의 진료에 한숨을 내쉬었다.
김영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꾸 선생님 믿을수가 없네. "엄마 열나?!"하더니 왕진가방 들고와서 청진기를 이마에... 입안 확인하고 왜 놀라신건지??!! 갑자기 본인 연기에 현타와서 환자앞에서 웃으시고 주사는 본인 손바닥에 놓더니 막판에 귀에 체온계 꽂으시네...약은 너무 많이 주시고... 선생님 이제 이병원 못오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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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의 진료에 한숨을 내쉬었다.
김영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꾸 선생님 믿을수가 없네. "엄마 열나?!"하더니 왕진가방 들고와서 청진기를 이마에... 입안 확인하고 왜 놀라신건지??!! 갑자기 본인 연기에 현타와서 환자앞에서 웃으시고 주사는 본인 손바닥에 놓더니 막판에 귀에 체온계 꽂으시네...약은 너무 많이 주시고... 선생님 이제 이병원 못오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김영희의 딸은 김영희의 입 안을 살펴보고 귀에 체온계를 꽂으며 엄마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 그러면서 자신의 손바닥에 주사를 놓는가 하면 복부에 사용하는 청진기를 이마에 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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