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코로나19 확진' 이재명에 쾌유 기원 과일바구니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과일 바구니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한 대표는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한 대표가 보낸 과일 바구니를 이 대표가 있는 병원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여야 대표 회담을 생중계로 진행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 측이 반발하면서 탄력적으로 조정될 가능성도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과일 바구니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한 대표는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바구니에는 '쾌유를 빈다'는 메시지가 적힌 리본이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한 대표가 보낸 과일 바구니를 이 대표가 있는 병원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와 이 대표는 오는 25일 첫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이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한편 대표 회담 일정 조율과는 별개로 회담 방식 등을 둘러싼 여야 신경전은 계속되고 있다. 한 대표는 여야 대표 회담을 생중계로 진행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 측이 반발하면서 탄력적으로 조정될 가능성도 나온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