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주동서 가스공사 작업 중 수도관 파손

강미영 기자 2024. 8. 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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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아주동 한 도로에서 도시가스 공사 굴착 작업 중 수도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도로 일부가 물에 잠기고 인근 용소마을 216전이 단수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지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단수된 가구에 병물을 지급하고 있다.

복구 작업은 이날 오후 7시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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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주동 한 도로에서 파손된 수도관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지사 제공)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23일 오후 1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아주동 한 도로에서 도시가스 공사 굴착 작업 중 수도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도로 일부가 물에 잠기고 인근 용소마을 216전이 단수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지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단수된 가구에 병물을 지급하고 있다.

복구 작업은 이날 오후 7시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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