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왜 해서’...BTS 슈가, 피할 수 없는 ‘포토라인’ 불명예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국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음주 후 전동스쿠터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약 17일 만에 경찰 조사를 받게 된 방탄소년단 슈가는 취재진 앞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까.
앞서 경찰 측은 슈가의 포토라인과 관련해 "일부러 포토라인을 만들 수는 없다. 다른 피의자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용산경찰서에 별도의 지하 주차장이나 내부 진입로가 없는 만큼 몰려든 취재진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음주 후 전동스쿠터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약 17일 만에 경찰 조사를 받게 된 방탄소년단 슈가는 취재진 앞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까.
23일 경찰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슈가는 이날 오후 음주운전 혐의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한다. 슈가의 경찰 출석 예상 시간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만큼, 오후 6시 퇴근 이후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경찰 측은 슈가의 포토라인과 관련해 “일부러 포토라인을 만들 수는 없다. 다른 피의자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용산경찰서에 별도의 지하 주차장이나 내부 진입로가 없는 만큼 몰려든 취재진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전동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당시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을 훨씬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빅히트 뮤직은 전동 킥보드 용어 사용 관련해 “추가 확인 과정에서 제품의 성능과 사양에 따라 분류가 달라지고, 사고에 대한 책임 범위도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일각에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보다 면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성급하게 말씀드린데 대하여 거듭 사과드린다. 향후 해당 제품에 대한 수사기관의 분류가 결정되면 그에 따른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밀 유지’ 어긴 오킹, ‘더 인플루언서’ 상금 3억 날렸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피해자 직접 뵙고 용서 구하고 싶다” 래퍼 산이, 결국 폭행 혐의 인정→사과 [전문] - MK스포츠
- 신유빈, 운동복 벗은 20살 소녀미! 파리올림픽 끝나고 여유로운 여행룩 - MK스포츠
- 화사, 흠뻑쇼에 빠질 수 없는 핫걸! 은근한 노출도 부담 없는 바디슈트룩 - MK스포츠
- “낡은 관행 혁신해 공정한 훈련 환경 만들어야”…안세영에게 격려 아끼지 않은 尹 대통령 - MK
- “정말 대단한 일, 나가는 자체만으로 영광”…‘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에 박수보낸
- 오지환 ‘훈련하러 갑니다’ [MK포토] - MK스포츠
- 박동원 ‘여름엔 고척돔이 최고야’ [MK포토] - MK스포츠
- 박해민 ‘훈련 시작합니다’ [MK포토] - MK스포츠
- 김혜성 ‘배트 거꾸로 잡고 때려도 자신있어’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