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추석 연휴 응급실 연쇄적 운영 중단 우려"

염혜원 2024. 8. 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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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추석 연휴에 응급실이 연쇄적으로 운영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의협은 현재 대부분의 응급실은 해당 병원에서 수술한 기존 환자 위주이고 신규 환자는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유행이 정점을 찍으며 환자가 더 몰리고, 필수 진료과 의사들이 대거 쉬는 추석 연휴를 맞게 되면 응급실이 연쇄 셧다운 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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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추석 연휴에 응급실이 연쇄적으로 운영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의협은 현재 대부분의 응급실은 해당 병원에서 수술한 기존 환자 위주이고 신규 환자는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유행이 정점을 찍으며 환자가 더 몰리고, 필수 진료과 의사들이 대거 쉬는 추석 연휴를 맞게 되면 응급실이 연쇄 셧다운 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의협은 응급실 의료진에 대한 법적 책임 면제와 보상체계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즉각 정책에 반영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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