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 SNS에 '김종인 응급실 뺑뺑이' 게시

염혜원 2024. 8. 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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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치료를 위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모두 거절당했다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례를 SNS에 게시했습니다.

임 회장은 낙상 사고 뒤 응급실을 찾아 헤맸다는 김 전 위원장의 사연을 게시하며 "정권 들으라는 듯" 인터뷰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넘어져서 이마를 다쳤는데 구급대가 22군데 응급실에 전화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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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치료를 위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모두 거절당했다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례를 SNS에 게시했습니다.

임 회장은 낙상 사고 뒤 응급실을 찾아 헤맸다는 김 전 위원장의 사연을 게시하며 "정권 들으라는 듯" 인터뷰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넘어져서 이마를 다쳤는데 구급대가 22군데 응급실에 전화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며 결국. 예전에 다니던 병원을 찾아갔지만 거기엔 의사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정 갈등으로 우리나라 의료체제에 적잖은 손상이 올 수 있다며 이것이 무너졌을 땐 정권 자체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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