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방송연예전공 신설하고 배우 박성웅 특임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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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는 2025학년도 방송연예전공을 신설하고 배우 박성웅을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유한대 관계자는 "2025학년도 신설되는 방송연예전공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방송연예 인재 양성에 기여할 인사로 영화, 드라마, 연극,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박성웅 씨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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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방송연예전공은 방송, 영화, OTT 서비스 및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해 활동할 수 있는 전문 방송연예 인재를 양성한다. 방송인에게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창의적이고 폭넓은 교육과정 운영 및 실기 중심의 체계적인 연기교육 등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종합 엔터테이너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유한대 관계자는 “2025학년도 신설되는 방송연예전공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방송연예 인재 양성에 기여할 인사로 영화, 드라마, 연극,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박성웅 씨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박 특임교수는 “평소 존경하는 유일한 박사님이 설립한 유한대의 특임교수로서 미래 방송연예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 함께 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다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과 나누며 창의적인 방송연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박 특임교수의 임용으로 학생들이 방송 현장의 실무와 전문성을 배우고 한류문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할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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