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등근육 봤니?” 11㎏ 감량 신봉선, 과감 수영복 입고 꾸준한 관리

(사진=신봉선 소셜미디어)

(사진=신봉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8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 부분이 과감하게 파인 분홍색 원피스 수영복과 스마일 표시가 그려진 수영모가 담겼다.

지난해 체지방만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신봉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테니스와 수영 등으로 꾸준하게 몸매를 관리 중이다. 최근 신봉선은 날렵해진 턱선과 날씬한 몸매로 많은 사람에게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 출연했던 신봉선은 김호영이 수영복 사진을 언급하며 “인어공주인 줄 알았다”라고 칭찬하자 “누나 엉덩이, 등근육 봤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봉선은 “운동하면서 놀이가 더 많아졌다. 수영 다니던 친구들과 '야 수영장 갈래?'라고, 테니스 치는 친구들에게 '오늘 게임 없니?'라고 하는 게 하나의 놀이가 됐다. 전에는 앉아만 술만 마셨다. 그것도 물론 좋지만 나의 오락실이 또 생긴 것”이라고 다이어트 후 변화를 언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