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측, 용산 신혼집 계약설에 "사실무근" 부인
황소영 기자 2024. 8. 23. 17:11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이번엔 신혼집 계약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란 입장이다.
김준호, 김지민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JTBC엔터뉴스에 "신혼집 계약이라니 말도 안 된다. 지금 살고 있는 집 외에는 월세도, 전세도, 매매도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을 위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김준호,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의 결혼에 대해 "아마 내년에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준호, 김지민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JTBC엔터뉴스에 "신혼집 계약이라니 말도 안 된다. 지금 살고 있는 집 외에는 월세도, 전세도, 매매도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을 위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김준호,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의 결혼에 대해 "아마 내년에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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