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어촌 정비하고 스마트가로등도 도입…포항시-비즈허브 협약

손대성 2024. 8.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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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3일 시청에서 비즈허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어촌을 정비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어촌활력거점을 조성하고 AI를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을 시범 도입하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성공모형을 발굴한다.

이강덕 시장은 "AI를 활용해 어촌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시민과 함께 누리는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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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비즈허브 협약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3일 시청에서 비즈허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어촌을 정비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어촌활력거점을 조성하고 AI를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을 시범 도입하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성공모형을 발굴한다.

스마트 가로등은 단순한 조명 역할에서 벗어나 각종 센서를 인식해 환경, 교통 등 데이터를 모으고 카메라를 활용해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강덕 시장은 "AI를 활용해 어촌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시민과 함께 누리는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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