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응급실 전문의 줄사표…정부 "셧다운 없을 것"
임광빈 2024. 8. 23. 17:09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잇따라 사표를 내면서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응급실에서 성인 환자를 담당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당초 14명이었지만, 의정 갈등 속에서 3명의 사직서가 수리됐고, 4명이 추가 사직서를 낸 상태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부분적인 진료 제한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응급실이 완전히 문을 닫는 셧다운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아주대 #응급실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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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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