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튜브, 크리에이터 전용 '소통 링크' 서비스 론칭

허남이 기자 2024. 8. 23.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에이터 협찬 플랫폼 운영사 링크튜브(대표 최병욱)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통 링크'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통 링크는 크리에이터와 소통할 수 있는 전용 링크로 해당 링크에 접속하면 광고 문의, 팬 레터, 선물하기 중 선택하여 해당 크리에이터에게 메시지를 남기거나,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협찬 플랫폼 운영사 링크튜브(대표 최병욱)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통 링크'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링크튜브

소통 링크는 크리에이터와 소통할 수 있는 전용 링크로 해당 링크에 접속하면 광고 문의, 팬 레터, 선물하기 중 선택하여 해당 크리에이터에게 메시지를 남기거나,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소통 링크는 3가지 기능이 제공되는데 광고주가 간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광고 문의를 남길 수 있도록 돕는 '광고 문의' 기능과 크리에이터를 좋아하는 팬이 메시지를 보내고 우표 종류에 따라 답장까지도 받을 수 있는 '팬 레터' 기능, 그리고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이 있다.

광고 문의 기능은 이메일 문의의 불편함을 개선한 서비스로, 크리에이터와 광고주 간 메시지를 전달할 때마다 카카오 알림톡이 전달되어 실시간으로 내용 확인이 가능하고, 광고 진행 금액 또한 링크튜브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결제를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한 협찬 거래를 할 수 있다.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연계되어 서비스되고 있어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고, 크리에이터는 개인 정보 공개 없이도 팬들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링크튜브는 1만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이용하고 있는 협찬 플랫폼으로, 6천여 개의 기업이 협찬사로 등록되어 협찬을 제공하고 있다.

링크튜브 최병욱 대표는 "크리에이터는 본인 채널에 이메일을 남겨두지만, 불특정 다수로부터 분류되지 않은 많은 이메일을 받게 되는데, 크리에이터 전용 소통 링크를 사용하면 목적에 따라 메시지를 구분하여 전달받을 수 있고, 개인 정보 공개 없이 선물 또한 받을 수 있어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 불편했던 소통 과정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