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천 호텔 화재에 "정부, 숙박시설 화재 대책 시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 부천의 호텔 화재로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데 대해 정부의 재발방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2017년 6층 이상 신축건물에는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소방법과 건축법이 개정됐지만,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소급적용 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처럼 다중이용시설과 숙박시설의 경우 화재 피해가 클 수 있는만큼 정부가 취약지점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 부천의 호텔 화재로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데 대해 정부의 재발방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2017년 6층 이상 신축건물에는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소방법과 건축법이 개정됐지만,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소급적용 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처럼 다중이용시설과 숙박시설의 경우 화재 피해가 클 수 있는만큼 정부가 취약지점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과 이해식 대표 비서실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오후 화재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986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기적 같은 쾌거"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대통령실 "야당의 괴담과 싸워왔다"
- 과부하로 아주대 응급실 전문의 줄사표‥정부 "셧다운 없을 것"
- '이낙연 은퇴설' 갑자기 소동‥초일회와 무슨 대화했길래?
- 그 힘든 반포 아파트 됐는데‥계약 포기 '우수수' 술렁
- "인원 부족해 모서리 못 잡아" 매트 뒤집힌 이유 묻자‥ [현장영상]
- '보철 염증' 폭발한 할아버지 "아파 죽겠는데 환불만 얘기"
- 민주당·노동·여성단체 등 "막말 논란 김문수 유튜버로 돌아가야"
- 해리스 "김정은 같은 독재자에 비위 맞추지 않을 것"
- 임성근 전 사단장, 공수처 첫 출석‥휴대전화 포렌식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