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9월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 추가 답례품 제공

장광일 기자 2024. 8. 23.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는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답례품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기 주소지 이외 자치단체에 기부(연 500만 원 한도)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증정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행사 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 50명을 추첨해 기부자가 선택한 답례품(3만 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청 전경.(남구청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남구는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답례품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기 주소지 이외 자치단체에 기부(연 500만 원 한도)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증정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행사 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 50명을 추첨해 기부자가 선택한 답례품(3만 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10월 8일 당첨자 개별 연락, 남구 누리집 등을 통해 공지된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