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뛰어 놀고 책도 읽고”...놀이터와 정원이 담긴 도심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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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가든(MOKA GARDEN)'은 놀이터와 정원 그리고 도서관이 모여 있는 도심의 '숲'이다.
자연을 주제로 한 2천여권의 책을 볼 수 있는 '모카 라이브러리'와 40여종의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하이메 아욘 가든' 그리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모카 플레이'.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가든 김도연 학예사는 "모카가든은 자연적 감성을 통해 꿈을 키우는 미술관"이라며 "가족과 함께 또 오고 싶은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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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가든(MOKA GARDEN)’은 놀이터와 정원 그리고 도서관이 모여 있는 도심의 ‘숲’이다.
자연을 주제로 한 2천여권의 책을 볼 수 있는 ‘모카 라이브러리’와 40여종의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하이메 아욘 가든’ 그리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모카 플레이’. 이렇게 세 곳의 공간이 이어진다.
자연과 예술의 관한 도서들이 담긴 ‘모카 라이브러리’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공간이다.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교육공간 에듀랩이 마련돼 있고 무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곳을 찾고 있다.
실내 놀이터 ‘모카 플레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마치 책속의 동물들이 튀어나온 듯한 형형색색 놀이기구가 아이들을 맞이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하이메 아욘 가든’은 울창한 숲을 연상케 한다. 정원 곳곳에 서 있는 조각 동물들에게 말을 건네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가든 김도연 학예사는 “모카가든은 자연적 감성을 통해 꿈을 키우는 미술관”이라며 “가족과 함께 또 오고 싶은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연 PD whddusdodo@kyeonggi.com
곽민규 PD rockmania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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