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짱' 이장우, K-푸드 알리나...'코스트코' 회장과 한국 음식 세계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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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미국 코스트코 본사 CEO와 만남을 가졌다.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장우가 미국 코스트코 본사 최고 경영자(CEO) 론 바크리스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장우가 론 바크리스 코스트코 회장과 만났다. 식품 분야 해외 진출 계획 관련해서는 따로 관여하지 않고 있어 아는 바 없다"라고 전했다.
최근 이장우는 인천 서구에 새롭게 문을 연 코스트코 청라점을 찾은 론 바크리스 CEO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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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배우 이장우가 미국 코스트코 본사 CEO와 만남을 가졌다.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장우가 미국 코스트코 본사 최고 경영자(CEO) 론 바크리스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장우가 론 바크리스 코스트코 회장과 만났다. 식품 분야 해외 진출 계획 관련해서는 따로 관여하지 않고 있어 아는 바 없다"라고 전했다.
최근 이장우는 인천 서구에 새롭게 문을 연 코스트코 청라점을 찾은 론 바크리스 CEO와 만났다.
코스트코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K-푸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론 바크리스는 식품 제조 스타트업에서 개발 총괄 이사로 활동하며 외식사업가로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이장우와 K-푸드의 세계화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본업인 배우 활동 외에도 우동집, 국밥집, 밀키트 제품 등 식품 사업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이장우가 코스트코와의 만남을 계기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장우는 2006년 배우로 데뷔해 '안녕, 프란체스카',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등의 드라마로 인지도를 알리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팜유왕자'로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알게 된 배우 조혜원과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열애 중이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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