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8월 2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합동감식 어제 오후 7시 40분쯤 경기 부천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은 오늘 합동감식을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해리스 후보 수락 "김정은 비위 안 맞춰"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후보직을 수락했습니다. 대북 정책과 관련해선 "트럼프를 응원하는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의 비위를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기적의 우승' 일본의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승리 직후에는 한국어 교가가 고시엔 구장에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 '아리셀 화재' 총체적 부실이 원인 공장 화재로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의 아리셀이 2021년 최초 군에 납품할 당시부터 품질검사를 조작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4명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