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용산 신혼집 계약설 "사실무근"
최지윤 기자 2024. 8.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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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48)·김지민(39)이 신혼집 마련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최근 부동산을 매매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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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48)·김지민(39)이 신혼집 마련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최근 부동산을 매매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두 사람은 2022년부터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전날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 간담회에서 "내년 정도에는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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