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같다던 박진희 두달만 6㎏ 감량 후 피부 미인 등극 “지인들 피부에 뭐 했냐고”(피디씨)

권미성 2024. 8. 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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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두 달 만에 6㎏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8월 22일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두 달 만에 6kg 감량을 한 사연은? 배우 박진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또한 박진희는 "현재 다이어트를 한 지 두 달이 됐는데 5~6㎏를 감량했다"며 뿌듯해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살 연하 판사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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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박진희/채널 ‘피디씨 by PDC’ 캡처
사진=배우 박진희/채널 ‘피디씨 by PDC’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진희가 두 달 만에 6㎏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8월 22일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두 달 만에 6kg 감량을 한 사연은? 배우 박진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진희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개인 채널을 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초창기 콘텐츠를 보는데 '웬 백돼지 한 마리가 집을 짓겠다고 땅을 찾고 있더라' 이건 아니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희는 "또 제작진 언니가 조심스레 내게 '건강한 사람이어서 좋다'고 하더라. 그런데 너무 건강해 보인다고 했다. 살쪘다고 말하는 게 조심스러워 그렇게 말했던 거다"며 "살찌는 흐름을 끊을 필요가 있다는 거였다.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기에 저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다가 박진희는 "제가 한 번에 살이 찐 게 아니라 꾸준히 몇 년간 찐 살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진희는 "몸도 거기에 적응하고 사이즈는 조금씩 늘어나니 잘 모르겠고 '나이가 드니 편한 옷이 좋지' 이런 상황이 된 거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진희는 "현재 다이어트를 한 지 두 달이 됐는데 5~6㎏를 감량했다"며 뿌듯해했다.

박진희는 "자신감이 생기고 몸이 가벼워졌다. 장롱 속 깊이 넣어뒀던 옷이 맞으니까 너무 좋다. 그 후 개인 소셜미디어를 보고 지인들이 '피부에 뭐 했냐?', '보정앱 쓴 거냐' 등 연락하더라"고 다이어트 후 좋아진 피부에 만족해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살 연하 판사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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