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덱스, 손 꼭 잡고 파도 맞섰다 ‘찐남매’ 같은 케미(산지직송)

박수인 2024. 8.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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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 방송인 덱스가 찐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8월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안은진, 덱스가 영덕의 보물 민들조개를 캐서 비상금을 만드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안은진, 덱스는 손을 꼭 잡고 파도에 맞섰다.

파도에 날벼락을 맞은 후 후퇴하고 작업복까지 포기하게 된 두 사람은 "돈 벌기 진짜 쉽지 않아", "조개 없어"라며 민들조개 수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불굴의 의지로 결국 수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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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안은진, 방송인 덱스가 찐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8월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안은진, 덱스가 영덕의 보물 민들조개를 캐서 비상금을 만드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는 높은 파도로 수중 시야가 좋지 않았다. 안은진은 "이거 조개 캘 수 있는 거 맞아? 우리 할 수 있어? 이게 보여?"라고 했고 덱스 역시 '파도가 좀 있다"며 걱정을 표했다.

이후 안은진, 덱스는 손을 꼭 잡고 파도에 맞섰다. 파도에 날벼락을 맞은 후 후퇴하고 작업복까지 포기하게 된 두 사람은 "돈 벌기 진짜 쉽지 않아", "조개 없어"라며 민들조개 수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불굴의 의지로 결국 수확할 수 있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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