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홍수로 13명 사망...이재민 19만 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글라데시 동부 지역에서 홍수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이재민 19만 명이 발생했다고 방글라데시 재난관리구호부가 밝혔습니다.
당국은 전국 64개 주 가운데 11개 주가 홍수 피해를 입었으며, 홍수의 영향을 받는 사람은 4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특히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130여km 떨어진 페니 시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많은 지역이 홍수 여파로 정전됐고, 고속도로가 침수되면서 구조대의 접근도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동부 지역에서 홍수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이재민 19만 명이 발생했다고 방글라데시 재난관리구호부가 밝혔습니다.
당국은 전국 64개 주 가운데 11개 주가 홍수 피해를 입었으며, 홍수의 영향을 받는 사람은 4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특히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130여km 떨어진 페니 시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많은 지역이 홍수 여파로 정전됐고, 고속도로가 침수되면서 구조대의 접근도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