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숲 ‘달맞이숲’ 30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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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 자작나무숲 내 달맞이숲을 오는 30일부터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ESG 경영을 하는 기업의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달맞이숲 내 나무식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호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인제 자작나무숲 내 달맞이숲을 개방함에 따라 관리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 및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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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 자작나무숲 내 달맞이숲을 오는 30일부터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달맞이숲은 지난 겨울 이상기후로 피해를 본 1㏊ 면적의 부러지거나 뿌리째 뽑힌 자작나무들을 정리하고 그 부산물을 이용해 포토존(부엉이·첨성대·초승달 등 목재조형물)을 조성했다.
앞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ESG 경영을 하는 기업의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달맞이숲 내 나무식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호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인제 자작나무숲 내 달맞이숲을 개방함에 따라 관리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 및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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