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우주천문대 누적 관람객 30만명 돌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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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아리랑우주천문대의 누적 관람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리랑우주천문대는 2020년 5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외계행성과 외계 생명을 주제로 한 천문대로 주관측실에는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70㎝ 고성능 망원경이 '별이'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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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아리랑우주천문대의 누적 관람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리랑우주천문대는 2020년 5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외계행성과 외계 생명을 주제로 한 천문대로 주관측실에는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70㎝ 고성능 망원경이 '별이'가 설치돼 있다.
천체투영관 '상상'에서는 14m 대형 원형 스크린을 통해 별자리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천체투영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직원들에 의해 운영되며, 지난해에만 8만7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새로운 천문과학 체험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오는 10월26일부터 2일간 '제5회 외계인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유일의 외계인을 주제로 한 과학 문화축제다. 지난해에는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 대표 과학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 "개관 초기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30만 번째 방문객을 맞아 작은 이벤트를 마련해 그동안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시설관리와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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