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올해 SNS 서포터즈 인력 5명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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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올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인력을 추가 확보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전날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시의 '2024년 SNS 서포터스 하반기 정례회의'가 열렸다.
시는 지난 3월 서포터스 27명을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스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원주시를 위해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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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올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인력을 추가 확보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전날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시의 ‘2024년 SNS 서포터스 하반기 정례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선 서포터스 추가 선발인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하반기 진행할 합동 취재 활동과 홍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지난 3월 서포터스 27명을 위촉했다. 이에 더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위해 이달 공개모집을 거쳐 5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렇게 구성된 서포터스 32명은 참신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주요 관광지, 행사, 축제를 합동 취재하게 된다. 실시간으로 SNS, 유튜브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시의 여러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스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원주시를 위해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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