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성 김 고문, 美 ‘조지 F. 케넌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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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성김 고문이 미국외교정책협의회(NCAFP)가 주관하는 '조지 F. 케넌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외교정책협의회는 "성김 전 대사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대사를 역임하는 등 탁월한 외교 경력을 쌓아왔다"며 "미국 외교정책 분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내 동아시아‧한반도 정세 최고 전문가인 성김 고문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3개국의 미국 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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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외교정책협의회는 “성김 전 대사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대사를 역임하는 등 탁월한 외교 경력을 쌓아왔다”며 “미국 외교정책 분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성김 고문은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외교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국 내 동아시아‧한반도 정세 최고 전문가인 성김 고문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3개국의 미국 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대차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 1월 성김 고문을 영입했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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