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株 시장 주목 받으며 高高…유한양행 역대 신고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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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이 국산 항암 신약 최초로 미국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헬스케어 업종 전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유한양행은 역대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알테오젠도 9%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이 헬스케어 업종 전반에 투심에 불을 붙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헬스케어 업종이 시장 주목을 받으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FDA 폐암 치료제 승인 후 차익 실현이 출회됐던 유한양행과 알테오젠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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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성과에 업종 관심 제고…알테오젠 9%대 상승 마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유한양행(000100)이 국산 항암 신약 최초로 미국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헬스케어 업종 전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유한양행은 역대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알테오젠도 9%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1만 400원(10.81%) 오른 10만 66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1만1400원을 기록,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일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의 표적 향암제 리브리반트 정맥주사 제형의 병용요법을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국산 항암 신약이 FDA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승인 소식이 알려진 21일 유한양행 주가는 급등 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지만 이날 뒤늦게 호재를 소화했다.
증권가도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 22일 유한양행의 목표 주가를 22% 올렸다. 렉라자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기존 2조 5000억원에서 2조 6500억원으로 상향하며 유한양행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유한양행이 헬스케어 업종 전반에 투심에 불을 붙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헬스케어 업종이 시장 주목을 받으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FDA 폐암 치료제 승인 후 차익 실현이 출회됐던 유한양행과 알테오젠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2만 6000원(9.00%) 오른 31만 5000원에 장을 마쳤다. SK바이오팜(326030)(4.82%), 한미약품(128940)(3.05%)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중인 종목들도 상승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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