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 신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18일 우간다 음피지주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축회관 개소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우간다 새마을금고 지도자를 비롯한 무역산업협동조합부 프레드릭 응고비 장관 및 음피지 지방정부 세젬바 마틴 의장, 미티야나 지방정부 페트릭 응심예 의장 등 주요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18일 우간다 음피지주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축회관 개소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응고비 장관은 축사를 통해 경제안정과 성장을 촉진하는데 있어 협동조합의 중요한 역할을 설명하며, 저축의 중요성과 사회·경제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협동조합을 받아들일 것을 시민들에게 강조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2년 8월 설립되어 지난 2년간 우간다 음피지 지방정부 본청 사무소에서 금고 지원, 자문, 교육, IT시스템 운영, 금고에 대한 중앙 유동성자금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2023년 12월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법인 설립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개소한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국제개발협력사업 협력국 최초로 자체회관을 개소한 사례다. 올해 6월 기준 우간다의 18개 새마을금고에서는 총 1만3054명의 회원이 거래 중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문 없어 비닐 붙여 운전"…억대 외제차 차주, 무슨 사연?
- 인력 없이 에어매트 폈다가 2명 사망…행안부 장관도 ‘답답’
- "피투성인데 응급실 22곳 거절"..."강남 성형외과는 그렇게 많은데"
- “죄 없는 사람 다친다”…차 안에서 양산 쓴 운전자 공분
- 다낭서 오토바이 타다 45인승 버스에 깔린 한국 여성 '구사일생'
- “손흥민 활약, 이젠 과거형” 英 매체, 선발 제외 주장
- 日 전역에 울린 한국어 교가.. 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우승
- '살빼는 약' 만병통치약 급부상, 제약업계 '태풍의 눈'[불로장생이 뜬다-비만]①
- "꼬마가 집회 노래를".. 시위에 앞뒷문 꽉 닫는 어린이집[르포]
- 박항서 감독,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수상..."한국인 감독 대신해 상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