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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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도시' 경북 울진에 전국의 배구 동호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울진군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울진읍과 죽변·후포면에서 '제7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배구 동호인 간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18개 팀·여자부 18개 팀·시니어부 10개 팀 등 모두 46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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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도시' 경북 울진에 전국의 배구 동호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울진군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울진읍과 죽변·후포면에서 '제7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배구 동호인 간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18개 팀·여자부 18개 팀·시니어부 10개 팀 등 모두 46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생활체육 9인제 방식으로 치러지고 예선 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 울진군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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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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