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파친코’로 글로벌 대세 “많은 사람이 알아봐, 선자 덕에 성장” [EN:인터뷰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하가 자신에게 '파친코'가 갖는 의미에 대해 전했다.
김민하는 '파친코' 시즌1 선자 캐릭터로 단숨에 글로벌 뉴페이스로 급부상했다.
김민하는 '파친코'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즌1 이후 안 해본 것도 많이 경험해 보고 처음으로 많이 알아봐 주시고 이런 경험도 했다. 선자라는 인물한테서 많이 배웠다. 특히 시즌2 할 때는 '나도 크면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민하가 자신에게 '파친코'가 갖는 의미에 대해 전했다.
8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pple TV+'파친코2' 이민호, 김민하 페어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민하는 ‘파친코’ 시즌1 선자 캐릭터로 단숨에 글로벌 뉴페이스로 급부상했다. 김민하는 "시즌2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나를 알아봐 주셨다는 게 가장 달라진 부분이다. 내가 선자를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나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건 없었다. 한번 같이 했으니까 조금 더 편한 관계와 편한 분위기 속에서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민하는 '파친코'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즌1 이후 안 해본 것도 많이 경험해 보고 처음으로 많이 알아봐 주시고 이런 경험도 했다. 선자라는 인물한테서 많이 배웠다. 특히 시즌2 할 때는 '나도 크면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
김민하는 '파친코'를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보다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많은 분들이 보실 때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본인들의 어둠이 혼자만 가진 게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 2022년 공개된 시즌1은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2년 만에 돌아온 시즌2에서는 시즌1로부터 7년이 지난 1945년 오사카를 시작으로, 2차 세계 대전의 위협이 목전에 다가온 상황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선자’(김민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파친코2'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성유리, 박기웅 전시회서 밝은 미소 포착...남편 사기 불구속 기소 속 근황
- 서동주, 이혼 이유 고백하며 “前남편에 미안” 남친 언급+재혼 의사(라스)[어제TV]
- 프러포즈 받은 양정아, 김승수와 교복 데이트 인증 “언제 날 잡아?” 황신혜도 과몰입